김헌수 의장, "홍성 역세권 개발=지역발전 동력"
김헌수 의장, "홍성 역세권 개발=지역발전 동력"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9.05.28 19: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8일 명품 홍성역세권 개발방안 공청회, "대표적 랜드마크 기능도 갖춰야"

김헌수 홍성군의회 의장은 “홍성 역세권 개발을 통해 지역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헌수 의장
김헌수 의장

김헌수 의장은 28일 홍성문화원 대강당에서 열린 명품 홍성역세권 개발방안 공청회를 통해 “예산의 예당호 출렁다리는 관광객이 몰려 식당이 없다고 하는데 우리 군은 자원이 풍부한데도 대표적 랜드마크가 없어 밀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장은 “장항선 및 서해선 복선 전철사업과 내포신도시 진입도로 개설은 우리의 보석”이라며 “급변하는 여건 변화에 대응하고 홍성군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서도 역세권 개발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의장은 “홍성 역세권 개발을 통해 지역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찾아야 한다”며 “최고라는 목표를 갖고 발 벗고 나서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