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농번기 맞아 ‘금강모치마을’ 일손돕기
철도공단, 농번기 맞아 ‘금강모치마을’ 일손돕기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05.3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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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밭 새망치기 및 잡초제거 작업으로 농촌 지원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31일 1사1촌 자매 결연을 맺은 충북 영동군 금강모치마을을 찾아 농번기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철도공단, 농번기 맞아 금강모치마을에서 일손돕기 봉사활동 펼쳐
철도공단, 농번기 맞아 금강모치마을에서 일손돕기 봉사활동 펼쳐

  이날 봉사단 30여 명은 블루베리 열매 보호를 위한 새망치기 및 잡초제거 작업뿐만 아니라 마을청소와 농기구 수리에도 나서 힘을 보탰다.
 
 한편, 공단은 영동 등 7개 농촌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어 숲 가꾸기 활동, 마을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등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은 “젊은 일손이 필요한 농촌마을에 도움이 되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농번기 일손 돕기 등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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