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민이 펼친 ‘혁신도시 서명운동’ 6만 명 돌파
홍성군민이 펼친 ‘혁신도시 서명운동’ 6만 명 돌파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06.0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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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ㆍ대전권 혁신 도시 특별법』통과 촉구 서명운동 전개

충남 홍성군이 충남 도내 시군 중 선제적으로 시작한『충남ㆍ대전권 혁신 도시특별법』통과 촉구 서명운동 참여인원이 5월말 기준 6만 6000명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혁신도시 서명운동 전개
혁신도시 서명운동 전개

이는 당초 목표인원 6만 명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로 전체 군민 10만명 대비 60% 이상 이르며, 서명운동 전개 75일만인 초단기에 이룬 성과로 그만큼 지역발전에 대한 군민들의 염원이 크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대전, 충남 시군에서도 서명운동이 확산중에 있어 정치권의 움직임에 긍정적인 기류로 전환되길 군은 기대하고 있다.

민과 관이 똘똘 뭉쳐 전개한 혁신도시 서명운동은 사회단체, 학생회, 홍성군 의회 ,홍성군이 마을, 공공기관, 홍성역ㆍ시장ㆍ길거리ㆍ행사장 등 주민다중 이용장소에서 혁신도시에 대한 혜택을 홍보하고 군민서명운동이 전개됐다.

또한, 충남을 떠나 타 지역에서 거주하는 재)인천충남향우회, 재)시흥충남향우회, 충청향우회 관악구연합회 등도 가족과 함께 서명운동에 동참하고 해당 지역에서 받은 서명부를 전달해 주민이 전개한 서명운동으로서의 의미가 크다.

군은 내포신도시의 조기 명품화 및 추진동력 확보를 위해 혁신도시 지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내포신도시가 혁신도시로 지정되면 인구 증가는 물론 지방세수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전 공공기관은 지역인재를 30% 의무채용해야해 청년 일자리 확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홍성군 관계자는“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주민분들의 한뜻한뜻이 모여 한 목소리가 되었다. 주민분들이 주도적으로 전개해 달성한 소중한 서명부를 충남도와 협의해 국회, 청와대, 관계 부처에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우리군의 혁신도시 지정 운동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으며 계속될 계획이라며, 군정역량을 집중해 충남도와 연계 추진해 주민 및 언론홍보, 관계기관 방문 건의 등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충남은 2005년 1차 공공기관 이전 및 혁신도시 지정 정책에서 ‘행복도시’ 이유로 배제된 후 2012년 세종시가 광역단체로 분리되어 산업화 시기 수도권 집중정책과 참여정부 이후의 혁신도시 정책에서 모두 소외되는 이중적 역차별 상황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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