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고독사 예방과 존엄한 장례지원 업무협약
대전 서구, 고독사 예방과 존엄한 장례지원 업무협약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9.06.0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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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5일 서구청 다목적실에서 대전보건대학교(총장 이강오), 건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건양학원 상임이사 조신행), 대청병원장례식장(대표 남진현), 성심장례식장(대표 박세용)과 ‘공영 장례 사업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공영장례 지원사업 업무협약식
공영장례 지원사업 업무협약식

이날 협약은 지난 4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19년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 공모에 선정된 ‘지켜드림, 안아드림, 보내드림’ 사업의 일환이다.

이 사업은 1인 가구의 증가로 고독사 및 무연고사가 증가함에 따라 고인에 대한 존엄한 죽음을 기리기 위해 민·관·학이 함께 장례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에서는 공영 장례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과 필요경비를, 장례식장에서는 빈소 설치 및 공영 장례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학교에서는 장례지도과 학생을 파견하여 장례 절차와 추모의식을 수행할 예정이다.

공영장례 지원사업 업무협약식
공영장례 지원사업 업무협약식

장종태 서구청장은 “경제적 문제, 가족해체 등으로 과거 가족 중심 돌봄 체계가 무너지고, 고독사와 무연고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고인에 대한 장례의식 없이 그대로 화장되는 경우가 많았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빈부격차를 떠나 누구나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할 수 있는 복지 공동체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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