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장애인 겸용 무인민원발급기로 교체
대전 중구, 장애인 겸용 무인민원발급기로 교체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9.06.0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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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5대도 하반기 교체, 장애인 접근성 개선으로 구민만족 민원행정 추구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무인민원발급기 5대를 장애인 겸용 무인민원발급기로 교체했다. 나머지 5대도 하반기에 교체를 마칠 예정이다.

무인민원발급기 교체
무인민원발급기 교체

새로운 발급기는 ▲시각장애인용 키패드 ▲음성안내 서비스 ▲점자라벨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편의기능 등이 구비되어 장애인이 좀 더 편하게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할 수 있다.

새 기기는 빠르고 편한 조작방식으로 이용률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중구 내 10개의 무인민원발급기 위치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용갑 청장은“사회적 약자를 더욱 배려하는 행정을 추진해, 모든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민원행정 서비스를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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