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갑천누리길 매실과 함께하는 '행복 나눔 체험'
대전 서구, 갑천누리길 매실과 함께하는 '행복 나눔 체험'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9.06.09 16: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지난 8일 기성동 증촌꽃마을 일원에서 갑천누리길 그린 봉사단 및 체험 봉사자 등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매실 따기, 효소 만들기 등 체험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매실따기 행사
매실따기 행사

이날 수확한 매실은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경로당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서구는 갑천누리길 기성동 지역에 매실나무를 지난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약 800그루를 식재하여 이용자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매년 수확한 매실을 활용한 체험과 나눔 행사를 진행해 왔다.

매실따기 행사
매실따기 행사

장종태 청장은 “갑천누리길이 생태․문화 체험공간으로 활용 및 이용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