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환경문제 해결 모든역량 기울이겠다"
현대제철, "환경문제 해결 모든역량 기울이겠다"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06.12 16: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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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적, 기술적 자료들 총망라하여 대안 모색
집진설비의 전면교체 통해 2021년부터 현재의 절반 이하 수준 저감
제철소 건설 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가 친환경제철소 노력
지역민들께 사랑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은 12일 사과문을 통해 "이번 기회를 통해 깊은 반성과 성찰을 바탕으로 환경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기업의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현대제철,당진제철소 전경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현대제철,당진제철소 전경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그러면서 "고로 브리더 개방과 관련한 문제에 대해서도 철강협회 및 포스코와 협력하여 해외 선진업체의 사례는 물론 학술적, 기술적 자료들을 총망라하여 대안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미세먼지 배출문제에 있어서도 집진설비의 전면교체를 통해 2021년부터는 현재의 절반 이하 수준으로 저감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안 사장은 "철강산업은 ‘산업의 쌀’이라 불리는 국가의 기간산업이며, 자동차, 조선, 건설 등 우리 경제의 근간이 되는 주요 산업군과 상호 밀접한 관계가 있는 산업이라면서,

제철소의 정상적인 운영 하에 저희가 본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국가경제에 역할을 다하고, 아울러 스스로를 돌아보며 미흡한 점을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시길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저감 계획

더불어 "저희의 미숙함과 부족한 소통으로 지역사회의 여러분들께 걱정과 불편을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린다"고 강조했다.

특히, "제철소 건설 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가 기본을 충실히 지키는 가운데 당초 저희가 지향했던 친환경제철소의 정체성을 이룰 수 있도록 회사가 할 수 있는 모든 역량과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또한 "지자체는 물론 지역사회의 여러 단체 및 지역주민들과의 소통 확대에 더욱 힘쓰는 한편,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과 실천에 만전을 기함으로써 지역민들께 사랑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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