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019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 필기시험을 15일 대전삼천중학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9년 선발예정인원은 ▲교육행정직 40명, ▲사서직 1명으로 총 41명이며, 지난 4월 원서접수 결과 교육행정직은 30.4대 1, 사서직은 12대 1의 접수율을 보였다.

이번 필기시험 응시자는 시험당일 응시표와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고 오전 9시 2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 시험감독관의 안내를 따라야만 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7월 12일에 대전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며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는 8월 13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한병국 총무과장은 “시험당일 지정된 시간까지 시험실에 입실할 수 있도록 사전에 시험장소, 교통편, 이동소요시간 등을 반드시 확인하여야만 하며, 시험장에는 주차가 불가하여 차량출입을 통제하니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