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급에 추욱, 김찬배, 윤동현, 한준섭 등 하마평 올라
충남도 7월 1일자 정기 인사에서 국장급 4자리, 서기관급은 13자리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국장급 인사에선 자치행정국장, 기후환경국장, 농림축산국장이 퇴직해 3자리가 나오게 됐다. 여기에 정부 인사 교류가 확정되면 4자리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국장급 승진자로 고참인 추욱 농업정책과장, 김찬배 공동체정책관, 윤동현 여성가족정책관, 한준섭 공보관 등이 하마평에 올랐다.
과장급(4급)은 행정직에서 10~11자리, 기술직에서 2~3자리로 총 13자리 정도가 나올 것으로 예측된다. 사무관급(5급)은 3, 4급이 결정된 후 정확히 알 수 있겠지만 대략 12~13자리 나올 것으로 보인다.
한편, 충남도는 오는 26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국·과장급 승진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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