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협, 충남도와 ‘농작업지원단 사업 합동 워크숍’
충남농협, 충남도와 ‘농작업지원단 사업 합동 워크숍’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06.2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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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는 지난 19일 충남도(식량원예과)와 함께 지역농협 및 시군지자체 농촌인력중개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농작업지원단 사업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충남농협-충남도 합동 워크숍
충남농협-충남도 합동 워크숍

농작업지원단 사업은 농기계작업조건이 불리한 소규모 영세 고령농가에 농기계작업비 중 2/3를 지원, 대규모 전업농가에 지역내 유휴인력을 중개•알선해주고 참여자에게 간식비와 교통비를 지원해는 사업으로 현재 1만여 농가가 혜택을 누렸다.

이번 사업은 2018년 충남관내 5개소 지역농협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올해는 20개소가 참여 확대•운영하였으며 2020년도에는 50개소이상 지역농협이 참여할 예정이다.

충남농협 조소행 본부장은 “농기계작업지원은 충남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농협이 참여하게 되어 농촌 인력 부족 문제 해소에 노력할 것이고 농작업지원단 사업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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