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시설관리공단이 어린이 등 시민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가까운 도심 속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을 무료로 운영한다.
천안시 시설관리공단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종합운동장 오륜문광장과 도솔광장 등 2개소를 다음달 7월 20일부터 8월 18일까지 30일간 운영할 계획이다.
이종담 의원(경제산업위원장)은 21일 “물놀이시설이 운영되면 천안시민과 여행객들이 멀리 찾아가지 않고도 가까운 도심속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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