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구청 대회의실, 간담회 개최로 민생행정 강화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생활안전지킴이 68명과 민생행정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일상생활의 밀접한 각종 편의시설물에 대한 관찰·제보를 통해 주민생활불편 Zero를 위하여 애쓰고 있는 생활안전지킴이들의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활동소감 및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사명감과 자긍심을 심어주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는 청소작업을 자제하여 차량 정체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장종태 서구청장은 “앞으로 더 행복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구민 여러분과 함께 손잡고 나아가는 그런 서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구는 민선7기 1주년을 맞이해 오는 27일 주민 정책 참여단 1004명을 초청해 구정 및 향후 비전에 대하여 토크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주민과의 정감 있는 소통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민과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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