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충남, 무더운 여름 ‘시원한 쉼터’ 제공
NH농협 충남, 무더운 여름 ‘시원한 쉼터’ 제공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06.2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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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본부장 조두식)는 극심한 폭염이 예상되는 금년 여름 충남도민에게 힘이 되고자 충남 관내 38개 영업점에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충남 홍성군 홍북읍 내포신도시內 농협은행 영업점(충남영업부) 쉼터에서 더위를 식히는 고객들
충남 홍성군 홍북읍 내포신도시內 농협은행 영업점(충남영업부) 쉼터에서 더위를 식히는 고객들

무더위 쉼터는 7~8월 2달간 운영하며, 영업점 객장을 휴식공간으로 마련하여 얼음생수와 음료수 등을 제공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4시까지다.

무더위 쉼터를 이용하고 싶은 충남도민들은 언제라도 은행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충남 관내 영업점을 방문하여 객장에 준비된 쉼터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며 시원한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조두식 본부장은 “금년에도 기록적인 폭염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쉼터를 제공해 무더위에 지친 충남도민들이 잠시나마 시원하게 휴식하고 충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는 폭염으로 인한 도민들의 열사병 예방을 위해 천안시 등 관내 시군의 교통섬, 횡단보도에 그늘막 45개(9천만원 상당)를 기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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