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가구의 노후물품 교체하고 독거노인 위한 안전장치 설치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본부장 장봉희)는 아가포럼(공동 대표 한만희, 정장원)과 4일 서울 용산구 청파동 및 서계동 철도 연변 저소득층 가구의 노후주택 개선을 위해 ‘사랑의 집 고치기’ 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철도공단과 아가포럼은 지자체가 추천한 저소득층 3개 가구를 방문해 가구별 주거환경을 파악하여 벽지, 장판, LED전구 등 노후물품을 교체했다.
또한, 건축, 기계 등 공단 직원들의 다양한 기술력을 활용해 독거노인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손잡이 및 미끄럼 방지매트를 설치했다.
장봉희 수도권본부장은 “여름철 폭염과 장마에 대비한 사랑의 집 고치기 활동이 지역사회에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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