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유교문화원, 지역에 국한된 명칭 변경해야"
"충청유교문화원, 지역에 국한된 명칭 변경해야"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9.07.16 16:11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6일 충청유교문화원 착공 기념 유교 전문가 포럼 개최

충청유교문화원이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대한민국을 대표하기 위해선 명칭 변경을 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충청유교문화원 착공 기념 유교 전문가 포럼
충청유교문화원 착공 기념 유교 전문가 포럼

충남도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회의실에서 ‘충청유교문화원 착공 기념 유교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학계 전문가와 유림대표, 도의회 의원, 언론인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포럼은 발표,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한국유학의 양대 학파인 퇴계학파와 율곡학파에 대한 연구 성과를 나대용 성균관대 교수와 김경호 전남대 교수가 각각 발표해 특성과 현대적 의의를 알아봤다.

또 ‘충청유교문화원의 조성과 활용 방안’, ‘현대사회에서 충청유교문화원의 역할과 전망’ 등의 발표를 통해 충청유교문화원의 활용·발전 방향도 모색했다.

‘현대사회에서 충청유교문화원의 역할과 전망’을 발표한 이향배 충남대 교수는 4차 산업혁명시대 사회 변화와 이에 대응하는 유교 문화의 재정립, 충청유교문화원의 선구적인 역할 등을 강조했다.

아울러 민황기 청운대 교수는 ‘충청유학의 현재와 미래가치’ 발표를 통해 충청유학의 특징으로 △인본사상에 기초한 인간 존중의 가치 △예를 중심으로 하는 리더십과 관계의 가치 △더불어 사는 공동체 문화의 가치 등을 꼽고 이러한 가치를 미래가치로 되살려 인류사회에 공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종합 토론에선 충청유교문화원의 역할과 과제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눴다.

성기문 충남향교재단 이사장은 "충청유교문화원이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교 연구기관으로 성장하려면 명칭 변경의 필요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도 관계자는 “충청유교문화원이 명실상부한 한국 대표 유교문화원이 될 수 있도록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사업’ 추진과 함께 명칭 변경도 검토하는 등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윤진한 2019-07-16 16:36:27
한국은 유교나라임.불교는 한국전통의 조계종 천민승려와 주권없는 일본불교로 나뉘어짐.1915년 조선총독부 포교규칙은 신도.불교.기독교만 종교로 인정하였는데,일본항복으로 이들 강점기 포교종교는 종교주권은 없는상태임. http://blog.daum.net/macmaca/2632




한국사와 세계사와 연계는 옳은 정답.한나라이후 세계종교로 동아시아의 정신적 지주로 자리잡아온 유교전통.

해방후 유교국 조선.대한제국 최고 대학 지위는 성균관대로 계승,제사(석전)는 성균관으로 분리.최고 제사장 지위는 황사손(이원)이 승계.한국의 Royal대는 국사에 나오는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을 승계한 성균관대와 세계사를 반영 관습법적으로 교황윤허 서강대.http://blog.daum.net/macmaca/2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