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노후 어린이공원 새롭게 탈바꿈
대전 대덕구 노후 어린이공원 새롭게 탈바꿈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9.07.2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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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동, 송촌동, 신탄진동 어린이공원 3곳 리모델링 완료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오정동, 송촌동, 신탄진동 주택가에 위치한 노후 어린이공원을 지역 주민들과 어린이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사용자 및 놀이 중심의 놀이터로 새롭게 탈바꿈시켰다.

대덕구가 최근 리모델링을 완료한 송촌동 학댕이어린이 공원 모습
대덕구가 최근 리모델링을 완료한 송촌동 학댕이어린이 공원 모습

봉촌어린이공원(오정동 382-3번지), 학댕이어린이공원(송촌동 461-2), 신탄어린이공원(신탄진동 21번지)은 과거 해당지역의 택지개발사업 시 조성된 30~40년 이상 경과된 노후 어린이공원으로 안전사고 위험 등의 우려가 있어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이번 공원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했다. 지난해 10월 대전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11억 6,000만 원을 지원받아 주민설명회, 아동토론회 등 의견수렴 및 설계용역 완료 후 올해 3월 착공해 노후시설 철거, 공원시설 및 바닥포장 정비, 휴게공간 조성, 경관수목 식재 등의 공정을 거쳐 최근 공사를 마무리했다.

기존의 어둡고 안전사고에 취약했던 어린이공원을 셉티드(CPTED) 기법을 도입하여 개방된 공간으로 리모델링 함으로써, 어린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이 함께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했다.

특히, 사업의 기획 ․ 설계 ․ 시공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과 아동위원회 등 어린이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의견을 수렴하여 이용자 욕구충족 및 편의를 고려한 맞춤형 공원으로 재탄생 시켜 민 ․ 관 협치의 모범사례로 부각되고 있다.

박정현 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공원 인근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과 다양한 계층을 아우를 수 있는 복합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 하는 사용자 중심의 새로운 공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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