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제251회 임시회 개회
이승구 예산군의회 의장이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보는 것처럼 더 비상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승구 의장은 22일 제251회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제8대 의회가 어느덧 1주년이 지났다”며 “처음 의원 선서할 때 열정은 의원 모두가 간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1년 현장에서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 군정에 반영하도록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열과 성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임시회에선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강선구, 김만겸 의원을 선출했고 23일 휴회하기로 정했다.
251회 임시회는 30일까지 9일간 운영되며 상반기추진실적 및 하반기계획 업무보고,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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