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우수사례 벤치마킹
행복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우수사례 벤치마킹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07.2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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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은 향후 개발예정지인 누리리(6-1生) 복합업무단지와 집현리(4-2生) 신개념 융복합 캠퍼스타운 개발계획 수립에 앞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제청)을 최근 방문해, 경제특구 성공 사례에 대한 상호 벤치마킹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25일 밝혔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방문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방문

이번 회의에서 행복청은 경제청이 추진한 151층 랜드마크 건물인 인천타워 건설을 위한 사업시행사 발굴 과정, 대기업 유치, 하나금융타운 조성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의 추진 과정을 확인하고 행복도시 내 적용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국내에서 가장 앞선 스마트시티 시스템으로 평가받고 있는 인천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의 응급환자 지원, 범죄예방, 실시간 교통흐름, 미세먼지 스마트폰 전송 시스템을 확인하고 그 적용방안을 모색했다.

앞으로, 대한민국 신도시를 대표하는 두 도시는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협력과제를 발굴하고 스마트시티 수출, 국내외 기업 및 대학 유치 등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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