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6일 전남 장흥군에서 열린 2019 정남진 장흥 물축제 개막식을 찾아 제11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를 널리 알렸다.
축제가 열리는 탐진강 둔치와 편백 숲 우드랜드에서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축제 홍보물인 부채와 물티슈를 나눠주며 효문화뿌리축제에 대한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지난해 45만명이 찾으며 여름철 대표 물축제로 손꼽히는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다음달 1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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