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산림교육프로그램, 최고를 체험하다”
“한국의 산림교육프로그램, 최고를 체험하다”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07.30 12: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칠곡군 동아시아 유소년 축구대회 선수단 61명, 산림교육프로그램 체험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019년 칠곡군 동아시아 유소년 친선축구대회’ 선수단(61명)이 경북 칠곡군 석적읍 국립칠곡숲체원을 방문,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체험했다고 30일 밝혔다.

동아시아 유소년 축구대회 선수단이 30일 경북 칠곡군 석적읍 국립칠곡숲체원에 방문, '재미꼼지락(도토리깍정이 열쇠고리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가
동아시아 유소년 축구대회 선수단이 30일 경북 칠곡군 석적읍 국립칠곡숲체원에 방문, '재미꼼지락(도토리깍정이 열쇠고리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가

선수단(중국, 일본, 한국)은 대회 기간(7월 28∼31일) 동안 칠곡숲체원을 숙소로 정하고, 29일에는 대강당에서 산림교육프로그램인 ‘재미꼼지락(도토리깍정이 열쇠고리 만들기)’을 체험했다.

이 프로그램은 외국 유소년들에게 자연물을 활용한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제공, 한국의 산림복지서비스의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동아시아 유소년 축구대회 선수단이 30일 경북 칠곡군 석적읍 국립칠곡숲체원에 방문, '재미꼼지락(도토리깍정이 열쇠고리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가
동아시아 유소년 축구대회 선수단이 30일 경북 칠곡군 석적읍 국립칠곡숲체원에 방문, '재미꼼지락(도토리깍정이 열쇠고리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가

앞서 칠곡숲체원에는 지난 1월 목원대 대학원 중국인 유학생 60여 명이 ‘산림교육 선진사례 현장실습’에 참가, 산림복지서비스를 경험하기도 했다.

조영순 칠곡숲체원장은 “외국의 유소년들에게 한국의 우수한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