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년 후의 한국을 위한 오늘의 대비’라는 주제로
최민호 행안부 소청심사위원장이 전 근무지였던 도청을 방문해 경제위기 속 공무원들이 지녀야 할 비전과 대안 등에 대해 특강을 실시했다.

최민호 위원장은 “진정한 위기극복 국가는 현재를 뛰어넘어 몇 백 년 후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며 “위기극복을 위해 중앙정부가 쏟아내고 있는 많은 정책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자치단체 공무원들의 실천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 위원장은 대전 출신으로 제24회 행정고시에 합격, 내무부 지방자치제도과장과 충청남도 기획정보실장과 행정부지사, 행정안전부 인사실장 등을 거쳐 현재 공무원의 권익구제기관인 행정안전부 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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