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컴퍼니, 도심 무더위 식힐 살수차 지원
맥키스컴퍼니, 도심 무더위 식힐 살수차 지원
  • 김용우 기자
  • 승인 2019.08.05 13: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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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주류 대표기업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가 지난 2일부터 대전시내 폭염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계족산황톳길 관리용 살수차 2대를 도심에 투입했다.

대전 중구 대흥동 상권블럭 살수작업중인 맥키스컴퍼니 지원 살수차량
대전 중구 대흥동 상권블럭 살수작업중인 맥키스컴퍼니 지원 살수차량

폭염주의보 발효 시 지원된 3.5톤 차량은 서구 및 유성구, 2.5톤 차량은 중구·동구·대덕구에 배치되며, 시에서 운용중인 대형살수차의 접근이 어려운 유동인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살수작업을 진행한다.

대전 서구 법원블럭 살수작업중인 맥키스컴퍼니 지원 살수차량
대전 서구 법원블럭 살수작업중인 맥키스컴퍼니 지원 살수차량

기록적인 폭염을 보인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전시와 협업해 약 2주간 살수차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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