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보건소, 시민들의 건강 위한 저염식 건강음식점 지정 지속적 추진
세종시 보건소가 시민들의 건강을 위한 저염식 식습관을 정착시키기 위해 저염식 건강음식점 지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세종시 어진동 소재 ‘올인쌀면(대표 변영미)’은 세종시보건소로 부터 저염식 건강음식점으로 지정받았다.
변영미 올인쌀면 대표는 “심뇌혈관질환의 원인 중 하나인 짜게 먹는 식습관을 개선하고자 시민들게 저염식 건강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식탁 테이블에 염도계를 비치하여 시민들이 수시로 주문한 음식을 측정해 보면서 스스로 나트륨 저감화 실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저염식 건감 음식을 제공하여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올인쌀면 업소는 국내산 쌀을 이용하여 쌀국수를 개발하여 국내 쌀소비를 촉진시키고 국민의 건강을 위한 식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