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사 1층 수요 직거래장터 통해 마늘 판매 행사 시행
한국마사회 대전지사(지사장 장영완)에서는 지난 7월 양파 소비 촉진을 특판 행사에 이어 7일 마사회 대전지사 1층 수요 직거래장터를 통해 마늘 판매 행사를 시행했다.
이번에 판매된 마늘 총 400박스(1박스 3kg, 8천원)는 지역주민 및 문화센터 방문 회원 등 직거래 장터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어 선착순 판매 마감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문화센터 회원은 “즐거운 문화체험과 저렴한 농산물 구매로 매주 수요일 방문하는 재미가 있다. 다음 이벤트도 기대하고 있다”며 구매 소감을 밝혔다.
장영완 지사장은 “앞으로도 농산물 직판행사를 통해 많은 지역 주민에게 저렴한 농산물을 접하고, 농가소득도 올릴 수 있는 상품으로 내실있게 행사를 준비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한국마사회 대전지사 1층에서는 매주 수요일마다 우리 농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구매금액에 따른 사은품 증정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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