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공사, 살수차(撒水車)가 폭염 식힌다
도시공사, 살수차(撒水車)가 폭염 식힌다
  • 김용우 기자
  • 승인 2019.08.08 1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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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보유 2대 9월까지 투입
유성구, 중구 일원에서 오후 2~4시 매일 2만리터 넘게 살수

대전도시공사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속에서 복사열과 열섬현상 완화를 위해 보유중인 2대의 살수차를 동원해 도심의 주요도로에서 살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살수차가 폭염을 식히기 위해 도로에 살수작업 모습
살수차가 폭염을 식히기 위해 도로에 살수작업 모습

적재용량 1만6천리터 1대와 6천700리터 1대 등 2대의 살수차를 평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유성구와 중구일대의 주요도로에 투입하고 있는데 오는 9월까지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업무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시민편익을 위한 장비 및 시설지원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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