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세 세종시의회 부의장, "내편있는 도시 만들겠다"
이영세 세종시의회 부의장, "내편있는 도시 만들겠다"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08.11 23: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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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분들이 꿈 펼칠 수 있는 도시 만들어 가는것
여성아동친화도시로서 내실을 기하는 데 온 힘
세종형 복지모델 통해 보편적 복지 확대
일자리와 광역교통망확보 및 문화·체육 인프라 구축
‘KTX 세종역 신설’과‘국회 분원 세종의사당 설치’ 해결

“이 시대의 소외된 분들이 혼자가 아니라 내 편이 있다는 든든함으로 꿈을 펼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가는 것이 제가 가진 정치 철학이자 꿈입니다”

이영세 세종시의회 부의장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이영세 세종시의회 부의장은 11일 “여성의 권익을 대변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모색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회구성원이 다 함께 참여하는 돌봄 사회를 만드는 등 여성아동친화도시로서 내실을 기하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세종형 복지모델을 통해 보편적 복지를 확대해나가고, 일자리와 광역교통망확보 및 문화·체육 인프라 구축으로 자족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부의장은 "‘개헌을 통한 행정수도 완성’의 단계적 추진을 위한 현안 해결에 제 목소리를 내겠다"고 밝혔다.

이는 "행정복합도시 세종시가 33만 시민들이 염원하는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KTX 세종역 신설’과‘국회 분원 세종의사당 설치’등 산적한 현안들을 점차 해결해나가겠다"는 것이다.

다음으로 “시민들에게 양질의 복지서비스 제공에 크게 기여 할수 있도록 세종시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처우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지방의회의 진정한 역할 정립 및 선진화를 위해 도덕성 및 전문성을 가지고 시민사회의 리더로서 역할을 하며, 적재적소에서 시민들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지막으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 각종 제도 정비 및 보완, 가족친화 복지도시 구현을 위해 각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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