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 국민중심당을 일으키는 태풍의 눈으로
김 대표는 "국민중심당의 성공 여부는 5.31 지방선거 때 대전에서 얼마나 많은 후보를 대전시장과 지방의원으로 당선시키느냐에 달려 있다"며 "대전이 국민중심당을 일으키는 태풍의 눈이 돼야 한다"고 지지를 당부 했다.
국민중심당은 오는 13일 천안 문예회관에서 충남도당 창당작업과 17일 서울 올림픽펜싱경기장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갖고 공식 출범한다.
한편 이날 행사에선 이봉희(73·서구)할머니가 국민중심당의 성공을 기원하면서 지난 2개월간 손수 뜬 조끼를 심대평 지사와 신국환 의원에게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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