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대전시와 인권문화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조폐공사, 대전시와 인권문화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08.27 13: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업윤리 ‧ 인권존중 문화 확산 등 사회적 가치 창출 위한 네트워크 구축
중소기업 대상 찾아가는 인권교육, 인권 페스티벌 등 공동 추진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는 27일 대전시청에서 대전광역시와 기업윤리 및 인권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7일 대전시청에서 대전광역시와 인권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조용만 조폐공사 사장, 허태정 대전시 시장)
27일 대전시청에서 대전광역시와 인권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조용만 조폐공사 사장, 허태정 대전시 시장)

이에 따라 조폐공사와 대전시는 기업윤리와 인권존중 문화 확산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 협력하고 기업 인권경영체계 구축, 사회공헌 기회 제공 등 상호협력이 필요한 인권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조폐공사는 협력사 및 대전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실시하고, 대전시와 함께 인권 페스티벌 및 인권문화 확산 캠페인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조폐공사는 27일 대전시청에서 대전광역시와 인권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조폐공사는 27일 대전시청에서 대전광역시와 인권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폐공사 조용만 사장은 “이번 협력이 사회통합과 동반성장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관간 네트워크 구축의 모범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