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치매안심센터, 법1동과 ‘치매극복 선도기관’ 협약
대덕구치매안심센터, 법1동과 ‘치매극복 선도기관’ 협약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9.08.28 14: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덕구치매안심센터가 법1동과 지난 27일 치매인식개선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치매극복 선도기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치매극복 선도기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김주현 센터장(왼쪽)과 이영희 법1동장]
‘치매극복 선도기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김주현 센터장(왼쪽)과 이영희 법1동장]

지난 6월 치매안심마을(기억의 울타리) 제1호로 지정된 바 있는 법1동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치매극복 선도 기관으로도 참여하게 됐다.

양 기관은 지역 사회 치매극복을 위한 적극적 예방활동 협조 및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상호 교류, 각종 활동 및 행사 연계 등 상호 지원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구체적 협력 사업은 치매파트너 양성교육 및 기억울타리(치매안심마을) 정착 지원, 치매예방 및 관리를 위한 협력,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홍보․캠페인 협조, 기억울타리 프로그램 추진 등 이다.

김주연 대덕구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안심마을로 지정 된 법1동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치매안전망을 선도적으로 구축해 치매예방 환경과 친화적인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