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추석명절 대비 축산물 특별점검
대덕구, 추석명절 대비 축산물 특별점검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9.09.03 14: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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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9일까지 식육포장처리업소, 축산물판매업소 등에 대한 ‘추석명절 축산물 특별점검’에 나선다.

축산물 특별점검 현장점검 모습
축산물 특별점검 현장점검 모습

지난달 26일 시작된 이번 특별점검은 국내 축산물 최대 성수기인 추석 명절을 대비해 ▶냉동식육을 해동해 냉동식육으로 속여파는 행위 ▶축산물 원산지(이력제) 거짓표기 ▶축산물 생산·유통 과정에서의 비위생적 취급행위 ▶달걀 껍데기 표시사항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소중한 가족과 함께하는 추석 명절에 우리 구민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드실 수 있도록 위생 감시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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