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태풍 ‘링링’ 대비 대처상황점검회의 개최
공주시, 태풍 ‘링링’ 대비 대처상황점검회의 개최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9.09.0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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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시장, 부서별 태풍 대처상황 점검…“안전사고 예방 만전” 당부

충남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6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관련 부서장 및 읍면동장이 모인 가운데 제13호 태풍 ‘링링’ 북상에 따른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 태풍 ‘링링’ 대비 대처상황점검회의 개최
​ 태풍 ‘링링’ 대비 대처상황점검회의 개최

시는 이날 회의에서 태풍이 공주지역에 미칠 영향을 파악하는 한편, 태풍 대비와 관련해 관련 부서장과 읍면동장으로부터 태풍 대비태세와 현재 상황, 분야별 조치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지하차도 침수지역 △인명피해 우려지역 및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점검 △주요 농작물 및 시설물 피해예방 △각종 재난 예경보시설 점검 등 부서별 대처상황을 점검했다.

김정섭 시장은 “태풍의 진로와 규모 등 전체적인 상황이 유동적임에 따라 사전에 철저히 대비하고 끝까지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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