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천안지사, 태풍피해 복구지원 ‘구슬땀’
농어촌공사 천안지사, 태풍피해 복구지원 ‘구슬땀’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09.09 17: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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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천안지사는 9일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에 소재한 과수농가에서 “태풍피해 복구지원”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9일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에 소재한 과수농가에서 “태풍피해 복구지원”사회공헌 활동 실시
9일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에 소재한 과수농가에서 “태풍피해 복구지원”사회공헌 활동 실시

제 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한 천안 북부지역 과수농가의 낙과 피해가 크다는 소식을 듣고 이를 지원하기 위해 전격 실시됐다.

농어촌공사 직원 20여명은 태풍에 떨어진 낙과를 줍고 쓰러진 나무를 치우는 등 피해복구 활동을 진행했다.

피해농가에서는 “태풍에 따른 피해가 막심하다”며“수확을 앞두고 피해를 당해 눈앞이 캄캄했는데, 농어촌공사에서 지원을 나와 큰 힘이 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오기석 지사장은 “태풍피해를 받은 농가에게 위로에 말씀을 전한다”며 “향후에도 농민들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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