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公, ‘2019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대전시설公, ‘2019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 김용우 기자
  • 승인 2019.09.1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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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종합평가에서 5개 광역시 환경공단 중 1위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9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국민생활관 전경
국민생활관 전경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처음 실시된 정보공개 종합평가로 577개 주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사전정보공표,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수준을 전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심사는 전문가 24명과 일반 국민 14명으로 구성된 ‘정보공개 평가단’이 담당하였다.

평가 결과에 따르면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전체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사전정보공표 및 비공개 세부기준의 적합성에서 만점을 받아 국민의 알권리 보장에 앞장섰다.

이에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의 알권리 보장 및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공단 정책결정 및 운영에 대한 정보를 공개함으로써 투명하고 책임 있는 행정을 구현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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