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이창선 부의장-임달희 의원 징계요구의 건 심사
공주시의회(의장 박병수)가 지난 임시회에서 '자해 소동'을 벌인 이창선 부의장에 대한 징계 절차에 돌입했다.
공주시의회는 16일 제211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이상표 의원, 이맹석 의원, 이재룡 의원, 김경수 의원, 이종운 의원으로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윤리위는 이 부의장을 비롯해 본회의장에서 불필요한 핸드폰 사용으로 물의를 빚은 임달희 의원에 대해서도 징계를 심사할 예정이다.
한편 윤리위는 2가지 사안에 대해 18일, 19일 이틀에 걸쳐 심사하고 20일 오전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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