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화력, “지역 사회와 사회공헌 방향 탐색”
당진화력, “지역 사회와 사회공헌 방향 탐색”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09.2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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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공헌 실무자 18명과 간담회 실시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은 지난 21일 당진시 종합복지타운 재단회의실에서 지역 사회공헌 관계자 18명을 초청해 지역상생을 위한 「지역사회공헌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당진시 종합복지타운 재단회의실에서 '지역사회공헌   실무자 간담회' 개최
지난 21일 당진시 종합복지타운 재단회의실에서 '지역사회공헌 실무자 간담회' 개최

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의 현안들을 파악하여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당진화력 사회공헌 사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당진시 사회복지협의회 송영팔 회장을 비롯한 분야별 관계자가 참석해 그간의 추진사업에 대한 평가를 통해 개선과제를 발굴하는한편,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토론 또한 진행했다.

특히 토론회에서는 △공모를 통한 사업진행 △경력단절 여성에 대한 지원활동 △당진화력 사회공헌활동 홍보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으며, 당진화력은 이를 내년 사업에 반영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것이라 밝혔다.

당진화력본부 김용기 대외협력실장은 “당진화력은 그간 수많은 사회공헌활동을 해왔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서 더 좋은 사업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당진화력은 2004년 사회봉사단을 창단한 이래 전 직원이 봉사활동을 펼치는 「Power Love day」, 급여에서 일정액을 공제하여 기부하는 「이웃사랑 모금액」 등의 제도를 운영하며 체계적인 사회공헌으로 지역사회와의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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