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도민의 복지향상에 도움 되고파”
충남개발공사(사장 권혁문)는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가 주최하는 제1회 희망나눔 충남도민 걷기대회를 위해 1천3백만 원을 후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충남개발공사는 경영수익 1% 나눔을 통해 취약계층 및 보훈대상자 위문품 전달, 성금기부, 충남도서관 후원, 농촌 일손 돕기, 장애인 체육대회 지원 등 다방면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9월부터는 도내 소외계층의 집을 수리하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금번 후원과 더불어 충남개발공사는 걷기대회 행사에서 300만원 상당 에코백 500여개를 나눠주며 1회용품 줄이기 공익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제1회 충남도민 희망나눔 걷기대회는 내포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모금액은 전액 거동이 불편하신 도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보행보조차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충남개발공사 권혁문 사장은 “충남 제1의 공기업으로서 도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임직원들이 솔선수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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