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00억원 줄어…충청권만 유일하게 감소
한국은행이 시중은행에 공급하는 저금리의 중소기업 지원자금인 총액한도대출이 지난해 충청권만 유일하게 감소된 것으로 밝혀졌다.

반면 대전·충청권의 총액대출한도는 11.3%인 5,558억원으로 2007년 대비 400억원 축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은 수치는 지역본부중 충청권이 유일하게 축소되었고, 특히 지난해 축소된 400억원 전액이 충청권에서 감소된 것을 보여주고 있어 충청권이 금융지원에서조차 역차별을 받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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