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홍문표, "황운하 청장 공천권 의식한 정치행위"
[국감] 홍문표, "황운하 청장 공천권 의식한 정치행위"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9.10.04 15:13
  • 댓글 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찰청 국정감사, "민주당 공천의식한 정치적 발언 일삼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소속 홍문표 의원은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을 증인으로 신청하고 황 정창에 대해 ‘정치경찰’의 정권유착 대표인사라고 평가했다.

홍 의원은 황 청장에게 지난 7월1일 치안정감 승진 탈락이후, 경찰직을 그만두고 내년 총선에 나올 생각이 있는지 직접적으로 물으며 지난해 12월 대전청장 취임이후 수차례 방송 언론을 통해 검찰을 비판하고, 최근에는 노골적으로 조국장관 입장을 대변하듯 민주당 공천권을 의식한 정치적 발언을 일삼고 있다고 비판했다.

자유한국당 홍문표 의원(예산ㆍ홍성)
자유한국당 홍문표 의원(예산ㆍ홍성)

홍 의원은 황 총장의 정치적 발언 사례로 각종 공중파 라디오 인터뷰를 꼽으며 “나경원 소설에 대응가치 없어, 궁금하면 특검발의해라” “정경심 기소 검찰 고도의 정치적 행위” “고소고발 남발 정치권 반성해야” “검찰 페스트트랙 수사도 마음대로 할 것 같아”등 대한민국 공직자가 이런 정치적 발언을 할수 있는지 놀라지 않을 수 없다"라고 주장했다.

특히 지난 3월21일 대전에서 열린 ‘민주당주체’ 사법개혁 토크 콘서트 참석에 대해 문제제기하며 국가공무원 신분인 사람이 민주당 주체 행사에 참석한 행위 및 언론 인터뷰 발언 등을 분석해보면 명백한 ‘경찰청법 제 6조2항에서 금지하고 있는 국가경찰의 정치적 중립 위반, 국가공무원법 65조, 일체의 정치적 행위금지위반이라고 주장했다.

홍문표 의원은 “황운하 청장이 정치하려면 지금이라도 그만두고 하면 될 것을 정권과 민주당에 줄을 서며 경찰직을 유지하는 것은 현 여권에서 인사를 챙겨주기를 바라는 측면과 안 되면 내년 선거에 나가려는 ‘양다리 걸치기’ 행보라고 밖에 볼수 없다”라고 황 총장의 정치행위에 대해 강력히 성토했다.

이에 황 청장은 "현직에 충실하고 있고, 아직은(내년 총선 출마)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3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전관 2019-10-05 21:11:26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

국정시청자 2019-10-04 17:01:00
편파적인 보도를 자제해주세요.
국정감사장에서 홍문표의원에 대해 답변한 황운하 청장의 답변도 같이 실어야지요

대한시민 2019-10-04 16:50:50
저 노친네~~지가 궤변 늘어놓으면서~논리가 안되니까 협박하고 앉아서~실시간방송좀 보쇼~~다들 당신 욕하는글 밖에 안올라옴~~제발 정신좀 차리쇼~~당신같은 노인네는 이제 자리에서 그만 물러나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