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월당서회전(月堂書會展) 2019’ 개최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월당서회전(月堂書會展) 2019’ 개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10.1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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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 27일 … 한국서가협회 대전지회 작품전
‘墨香의 은은함’전하는 창작서화 40여점 전시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 소재)은 11일부터 27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한국서가협회 대전지회의 ‘월당서회전(月堂書會展) 2019’을 개최한다.

월당서회전, (좌)김연희_심직필경, (우) 이혜경_국화
월당서회전, (좌)김연희_심직필경, (우) 이혜경_국화

 

월당서회전(표지).
월당서회전(표지).

한국서가협회는 민족 서예문화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2015년부터 대전지회 회원들의 창작 서화 작품을 모아 월당서회전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서회전에는 김연희 대전지회장 등 10명의 작가가 참여해 ‘심직필경’(心織筆耕, 마음으로 베를 짜고, 붓으로 밭을 일구다)등 창작 서화 40여점을 선보인다.

화폐박물관 이강원 차장은 “깊어가는 가을에 서예와 동양화 작품에서 묵향(墨香)의 은은함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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