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대전본부, ‘지역사회 통합돌봄’ 토론회 개최
건보공단 대전본부, ‘지역사회 통합돌봄’ 토론회 개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10.1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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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 공유 및 과제발굴 주력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안희무)는 11일 천안시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통합돌봄(커뮤니티 케어)인식 확산을 위한 토론회를 실시했다.

11일 천안시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통합돌봄(커뮤니티 케어)인식 확산을 위한 토론회 실시
11일 천안시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통합돌봄(커뮤니티 케어)인식 확산을 위한 토론회 실시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니케어)은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누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 보건의료, 요양, 돌봄, 독립생활의 지원이 통합적으로 확보되는 지역주도형 서비스 정책이다.

이날 토론회에는 건강보험 충남북부권역 지사장 및 직원과 재가방문요양협의회, 천안시 간호사회 대표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발제 내용은 ▲「지역사회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과 공단의 역할」(공단 지역사회통합돌봄추진단 최옥용반장) 로 지역사회 통합돌봄 필요성과 국내 선도사업 주요추진 내용을 소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안희무)는 "지역실정에 맞는 장기요양보험의 통합서비스 모델 등 공단의 역할 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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