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가람(금강) 환경지킴이 하천쓰레기 수거작업
비단가람(금강) 환경지킴이 하천쓰레기 수거작업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10.14 15:2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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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소비자공익네트워크, 5월 ~ 10월까지 매월 2회씩 수변쓰레기 수거 봉사

(사)대전세종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도정자)는 12 ~ 13일 양일간 금강유역환경청(청장 김종률) 후원으로 서남부버스터미널 부근일대에서 깨끗한 금강을 지키기 위하여 하천쓰레기 수거작업을 실시했다.

공무원, 대학생, 중고생, 초등생 일반인 등 비단가람 환경지킴이 40여명은 하천정화활동을 통하여 대전 시민들에게 금강의 비점오염(Non-point source)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였다.

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매달 유등천 일대에서 봉사자들과 함께 수질오염 현장계도를 통해 수질오염물질 유입을 방지하기 위한 무단쓰레기 투기, 불법낚시행위 등 수질오염 사전예방활동과 수질오염원 현장 감시 행위 등을 실시하고 있다.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2회씩 지속적인 수변쓰레기 수거 봉사

김지영 국장은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2회씩 지속적인 수변쓰레기 수거 봉사를 통하여 유등천이 많이 깨끗해졌으며, 시민들의 의식도 많이 달라진 것 같다.”며 그동안 깨끗한 하천 만들기 운동에 동참한 비단가람 환경지킴이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조금이나마 환경정화활동에 보탬이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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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우 2019-11-20 23:52:13
사람들이 모여 쓰레기를 치우는게 보기좋습니다.
앞으로도 이런활동을 많이 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