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숲체원 개원 환영하는 이창재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국립대전숲체원 개원 환영하는 이창재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10.17 16: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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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과학기술 문화자원과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
산림복지의 불평 등 해소와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와 함께 산림복지 중심 역할 다할것

이창재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17일 대전 유성구 성북동에서 열린 '제18회 산의날 기념 및 국립대전숲체원 개원식'에서 환영사를 통해 “대전의 과학기술 문화자원과 연계하여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환영사 하는 이창재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그러면서 “누구나 평등하게 자연이 주는 혜택을 누릴수 있도록 산림복지의 불평 등 해소와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세종과 대전의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유아 청소년에 특화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숲에서 뛰어 놀며 신체적 건강은 물론 사회성과 자신감을 키워 나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유성구 성북동에 위치한 국립대전숲체원

이와함께 “대전숲체험원은 관저동에 건립 추진중인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와 함께 산림복지 중심지로서 역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우리사회가 첨단화 되면 될수록 우리는 더많은 자연을 필요로 한다”면서 “그 필요를 메꾸는데 산림청과 산림복지진흥원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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