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중기부 서기관급 1대1 맞트레이드
대전시-중기부 서기관급 1대1 맞트레이드
  • 김용우 기자
  • 승인 2019.10.18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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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수 도시재생과장 중기부로...빈자리에 박지호 미래성장산업과장
중기부 서기관, 미래성장산업과장직 수행
市, 인사교류 확대키로...국장급도 포함

대전시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간 4급 서기관급 인사교류가 추진된다.

허태정 대전시장
허태정 대전시장

17일 시에 따르면 고시 출신 노기수 市 도시재생과장과 중기부 서기관의 1대1 인사교류 등을 반영한 전보 인사를 18일 단행한다.

먼저 시에서는 노 과장이 중기부로 자리를 옮기며 박지호 미래성장산업과장이 도시재생과장으로 이동한다. 미래성장산업과장엔 중기부에서 내려오는 A 서기관이 맡는 것으로 확인됐다. A 서기관은 중기부 내에서도 '일 잘하는 에이스'로 정평이 나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시는 이번 계기를 통해 중앙부처 간 인사교류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고시 출신 국장들도 예외는 아니다.

시는 고시 출신 국장들을 상대로 면담을 추진하는 등 인사교류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부이사관급 인사교류가 이뤄질지는 미지수지만 중앙부처 인사교류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국·과장들을 독려할 것으로 전해졌다.

지용환 시 인사혁신담당관은 "보다 많은 고시 출신 공무원들이 중앙부처에 진출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면서 "중앙부처의 업무처리 과정 습득이나 네트워크(인맥) 형성을 통해 개인역량이 강화된다면 향후 지역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허태정 시장도 시 발전을 위해 중앙정부 전출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한 바 있다.

허 시장은 지난 5월 시정브리핑에서 “간부 공무원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중앙부처와의 인사 교류 기준을 마련하고자 한다"면서 "조직의 탄력성과 조직발전 및 개인역량 확장을 위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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