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화력장학회, 2019년 2학기 장학금 3억 원 지급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는 24일 석문중학교에서 2019년도 2학기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000년 출범한 당진화력장학회는 당진화력의 대표적인 장학사업으로 19년간 총 15,172명에게 약 68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김용기 당진화력본부 대외협력실장, 신중순 석문중 학교장 및 석문중 학년별 대표가 참석하였고 2019년 2학기 총 장학금 299,653천원 중 석문중 재학생에게 27,500천 원을 전달하였다.
김용기 대외협력실장은 “당진화력장학회는 20년째 지역학생들을 위해 장학사업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상생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화력은 변화하는 산업구조에 대비한 ‘드론 교육 사업’과 지역주민 재취업을 위한 ‘희망 Job Go' 사업등을 추진하며 지역주민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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