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일, 2일간 천안시 주요사업 추진현황 및 운영실태 등 점검
천안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선태)는 23일부터 2일간 천안시의 주요 사업 및 시설물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중이다.
위원회의 현장방문 대상지는 천안시의 주요사업 대상지 12개소로 ▲1일차 직산사거리 지하차도, 중로 1-36, 교통정보센터(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 등 6개소 ▲2일차 북면 참아름다운집 앞, 목천읍 부영아파트 등 6개소를 방문하고 있다.
현장방문에 참여한 김선태 위원장과 허욱, 배성민, 정병인, 김행금, 김길자 의원은 각 방문지 마다 담당부서의 업무보고를 받고 현장 특성에 따라 추진상황 및 운영실태 등을 점검했다.
특히, 첫날 방문한 직산 사거리 지하차도 개통에 차질 없도록 공사 추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시 관계자에게 요청했다.
김선태 위원장은 “현장방문은 천안시의 주요시설 및 사업장에 미비점은 없는지, 개선할 사항은 무엇인지 살펴보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요청한 사항들이 시정에 반영되어 시민이 더욱 행복한 천안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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