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본부장 조두식)는 25일 수확기를 맞아 충남 예산군 알토란 사과마을에서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조두식 충남영업본부장과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사과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일손 돕기에는 농협은행 우수고객 및 자원봉사자 등 총 80여명이 동참했다.
충남영업본부는 2년 전부터 충남 예산지역의 특산물인 사과를 직접 구매하고, 사과 따기 체험을 통해 농협은행 우수고객 및 거래기업에도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날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한 조두식 충남영업본부장은“일손부족과 태풍 피해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농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