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용운복지만두레(회장 성도경)는 18일 용운동주민센터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복지만두레 회원을 비롯해 부녀회, 적십자봉사회 등 40여명의 자생단체회원들이 참여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들은 이번 행사를 위해 여름부터 직접 재배한 배추 400포기로 정성껏 김장을 담가 독거노인 등 관내 어려운 이웃 70세대에 전달했다. 한편 2004년에 구성된 용운복지만두레는 지역의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에 밑반찬 제공, 생일상 차려드리기, 집 수리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꾸준한 지원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재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1,000원 3,000원 5,000원 10,000원 30,000원 50,000원 직접입력 비회원 약관동의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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