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종합복지관-하나로타리클럽 업무협약
기성종합복지관-하나로타리클럽 업무협약
  • 김용우 기자
  • 승인 2019.11.1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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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에너지 취약계층 10가구에 연탄 3,000장 지원 예정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기성종합복지관은 13일 대전하나로타리클럽과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은 13일 기성종합복지관에서 대전하나로타리클럽과 동절기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은 13일 기성종합복지관에서 대전하나로타리클럽과 동절기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의 공동발전과 기성동 저소득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동절기 연탄 나눔을 추진할 것을 상호 협력했다.

기성종합복지관 신용근 관장은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한 취약계층 지원이 복지서비스를 실천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양 기관은 오는 30일, 자원봉사자와 함께 에너지 취약계층 10가구을 방문해 연탄 3,000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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