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주 의원, 농아노인 복지서비스 정책개발 '제안'
박남주 의원, 농아노인 복지서비스 정책개발 '제안'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11.21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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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천안시의회(의장 인치견) 제227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박남주 의원(쌍용2동, 쌍용3동)이 ‘농아노인 복지서비스에 대한 정책개발’이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5분 발언하는 박남주 천안시의회 의원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5분 발언하는 박남주 천안시의회 의원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박 의원은 "비장애 노인으로 살아가는 것도 외롭고 힘든 데, 청각장애를 가진 농아노인들은 노인복지관이나 경로당, 노인회관 등을 이용할 수 있으나'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더욱 소외되고 있는 현실"임을 짚었다.

이에 대한 방안으로 "의정부, 수원 등에서 운영되고 있는 농아노인복지센터와 같이 농아노인들이 소외감을 해소하고 차별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줄 것"을 제안했다.

여기에 "농아노인들에게 지속적이며 안정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하기 위해 농아노인복지거점시설의 설치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농아노인의 심리적 안정과 소외감 해소, 치매예방, 고령, 질병으로 인한 농아노인의 장애 극복 및 재활의지를 돕고, 영양관리를 통해 건강하고 위생적인 노후생활을 책임질 수 있는 허브기능을 할 곳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농아 노인들이 5분 발언을 통해 시민들에게 이야기하고 싶어 하는 내용을 대신 전달한다"고 말하며 “우리도 여러분과 소통을 할 수 있는 당당한 대한민국의 천안시민으로 살고 싶습니다. 소외되지 않고 공감하고 소통하고 나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라는 발언을 수화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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