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트리점등식은 탁동주 샬롬감리교회목사의‘기쁘다 구주 오셨네’를 주제로 한 설교와 현석주 교수가 지휘하는 연합성가대의 천사 합창이 이어진다.
점등식에는 김재홍 대덕구기독교협의회장 등 주요내빈이 붉을 밝히고, 정용기 대덕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성탄트리 점등식 행사를 계기로 지역 교계가 하나되고 모든 가정에 행복과 건강을 기원할 예정이다.
한편, 대덕구기독교협의회에서는 지난 2005년 처음 중리동 교통섬에서 성탄트리를 세웠으며 올해 트리는 높이 16m에 15,000여개의 불꽃이 새해 1월 15일까지 51일간 주민의 행복과 화합을 위해 불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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